[인터뷰] 어그린메이트 Vol.1 -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는 (주)컴버전스 이혜영 대표|작성자 서울환경연합 Agreen=Agree+Green '어그린메이트'는 초록에 동의하고 서울환경연합의 활동을 후원하는 회원기업입니다. 반갑습니다. 소개 부탁드려요!저희 (주)컴버전스는 2016년부터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는 스웨덴 친환경 기업 THE HUMBLE CO. (이하 험블)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친환경 대나무칫솔 험블 브러쉬를 포함한 험블의 친환경 제품들을 한국에 수입하여 소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하는 (주)컴버전스 이혜영 대표 서울환경연합의 회원으로 참여하신 계기를 알려주세요!최근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하려는 노력이 전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험블 역시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친환경 대나무 칫솔 험블 브러쉬 등의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습니다. 험블 브러쉬는 매년 36억 개 이상 소비되고 그 대부분이 땅에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칫솔의 분명한 대안입니다. 대나무 빨대는 범람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등으로 인해 매년 800만 톤씩 버려지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험블 천연치클 츄잉껌은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플라스틱’에도 주목하여, 플라스틱 합성물인 초산비닐수지가 아닌 천연 치클과 자연 재료로만 제작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험블 제품의 친환경성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실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관련 주제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찾아보던 중, 서울환경연합에서 ‘빨대 이제는 뺄 때’ 등의 공익적으로 유익한 활동을 지속하고 계신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파트너로서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서울환경연합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저희 제품이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대안으로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컴버전스(더 험블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대나무 칫솔, 대나무 빨대, 천연 치클 츄잉껌 평소 생각하시는 환경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회원 참여를 아직 망설이고 계시는 기업의 대표님들께 힘을 주세요! 저희 본사인 스웨덴 ‘더 험블’의 모토는 'THERE IS NO PLANET B' 입니다! 그 말 그대로, '우리의 지구는 하나뿐'입니다. 험블은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문제를 인식하고, 생활 속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품 판매의 수익금은 험블 스마일 재단HUMBLE SMILE FOUNDATION을 통해, 구강 관리 용품을 접하기 어려운 수많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실질적 구강 관리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에 저희와 함께하세요! 서울환경연합 어그린 메이트 회원 기업 현판 전달 (좌)조윤환 활동가 (우) 이혜영 대표 ㈜컴버전스(더 험블 코리아)상호/업종/품목 (주)컴버전스 (더 험블 코리아) / 수입판매업 / 친환경 대나무칫솔 험블 브러쉬 外주소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10길 27-7 동산빌딩 3층 (주)컴버전스대표전화 02-585-4688 운영 시간 09:00 ~ 18:00취급품목 친환경 대나무칫솔 험블 브러쉬, 험블 천연치클 츄잉껌, 험블 대나무 빨대 등홈페이지 https://thehumble.co.kr/ 기사원문 보기 : https://blog.naver.com/seoulkfem/22138802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