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원문 보기 Hot한 프리미엄 제품 최신 트랜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친환경’ 브랜드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평판에 기대 자신의 가치를 표현한다면, 최근에는 브랜드 안에 담긴 정신까지 ‘자신’의 가치로 표현하려는 ‘개념’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이런 트랜드 변화에 따라 지구, 환경, 인류까지 고려하는 친환경의 개념 가치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 험블’은 스웨덴에서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해 탄생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친환경 브랜드이다. 바다 또는 땅에 썩지 않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제품으로부터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나온 ‘더 험블’은 스웨덴 치의학 전문의들이 만든 브랜드이다. 인체 공학적으로 만든 ‘대나무 칫솔’에서 시작해, 현재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대나무 빨대’와 플라스틱 성분이 전혀 없는 ‘천연 재료 껌’ 등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더 험블’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디자인 감성과 수공업 장인이 만든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 험블 코리아’를 맡은 ㈜컴버전스 이혜영 대표는 “’더 험블’의 인기 비결은 프리미엄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진화됨을 나타낸다. 소비자들이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뿐 아니라,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개념소비’를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로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고객층이 두터운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은 세계적인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더 험블’을 초청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더 험블’ 이벤트 행사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기사 이미지일 경우 동영상일 경우 영역 동영상일 경우 영역 <앵커> 요즘 온라인 쇼핑몰들, 과거에는 싸고 좋은 상품을 내세웠다면 지금은 얼마나 빠르게 배송하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배송을 시작해 당일배송, 총알배송, 원하는 시간에 오는 예약배송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배송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로켓배송으로 배송전쟁에서 선점을 차지한 쿠팡이 지난해부터 소송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죠? 작년 10월부터 물류협회가 쿠팡의 로켓배송 과정 가운데 위법이 있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는데, 해를 넘겨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는 건지, 법무법인 세한의 소제인 변호사와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소제인 변호사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변호사님, 우선, 물류협회가 쿠팡의 로켓배송에 문제가 있다면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 정확히 어떤 부분을 가지고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겁니까? <소제인 / 법무법인 세한 변호사> 네, 지금 쿠팡의 경우 자체적으로 배송차량을 구비하고, 쿠팡맨이라는 배송인력을 통해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물류업체가 문제를 삼는 것이 바로 자체적으로 구비한 배송차량인데요. 택배 운송이 목적인 화물차량의 경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쿠팡을 운영하는 포워드벤처스는 이 절차를 밟지 않고 화물 차량을 운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력 : 2016.01.27 09:22 ㅣ 수정 : 2016.01.29 08:40 --> 기사 원문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17857